책소개(성공하는 DNA 실패하는 DNA )
성공하는 DNA 실패하는 DNA
저자
무라카미 가즈오
지은이_무라카미 가즈오村上和雄 최근 강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전공학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고혈압 발병 효소인 '레닌'의 유전자 해독에 성공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과학자로 발돋움했다. 그밖에 벼의 게놈 해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40여 년간 DNA 연구의 최전선을 누벼왔다.
목차
프롤로그 내 안의 성공 DNA를 깨워라
1장 꿈을 이뤄주는 DNA의 정체
운명을 좌우하는 무한 파워의 결정체
모든 잠재력은 마음속에 잠들어 있다
유전자가 180도 바꿔놓은 내 인생
사방이 막힌 그곳에서 내 꿈과 마주치다
90세 청춘을 지켜준 유전자의 힘
2장 당신에게도 성공 DNA가 있다
웃기만 잘해도 성공할 수 있다
웃음으로 혈당치를 떨어뜨린 실험
당신의 성공 DNA를 믿어라
OFF 상태의 유전자가 on이 된 사례
ON 상태의 유전자가 OFF가 된 사례
세렌디피티도 DNA의 작용이다
3장 성공 DNA를 활성화시키는 방법
앞뒤 재지 말고 일단 환경부터 바꿔라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돌파구가 된다
역경에서 건진 연구비 5억 엔
내 인생에 플러스로 작용하는 고마운 인연들
기적의 싹은 나의 신념을 먹고 자란다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이타적인 삶
타인을 위한 삶이 내 삶의 윤활유가 된다
자주 감동하고, 자주 웃어라
목표 없이 되는 일은 단 하나도 없다성공은 때로 사랑의 가면을 쓰고 온다
기도에서 찾은 유전자 on의 가능성
4장 무한 파워를 실현한 사람들
이타적 유전자를 깨운 봉사활동
타고난 불행과 친구가 되다
마음의 소리에서 찾은 삶의 해답
몸은 머리보다 훨씬 많은 것을 기억한다
도전은 또 다른 가능성을 낳는다
진실한 마음이 절반의 성공을 보장한다
마음속에는 금광이 있다
칭찬받는 아이가 유능한 어른으로 자란다
많이 웃는 사람은 행복하다
성공 계단은 느리지만 차곡차곡 쌓는 게 포인트
5장 DNA를 조종하는 마음의 위대함
모든 생명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생사를 좌우하는 0.1%의 차이
초미니 공간 속 DNA의 무한 파워
의료보다 파워풀한 기도의 힘
발병도 치유도 마음의 작용이다
기도로 암 정복에 나선 사람들
과학과 종교는 공생해야 한다
티베트 불교에서 찾은 공생 가능성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썸씽 그레이트의 작용
출판사서평
유전공학의 권위자가 파헤친 인간 잠재력의 비밀 티끌보다 작은 DNA 속에 엄청난 성공의 가능성이 숨어 있다! 출간 의의 “바보와 천재를 가르는 o.1% 유전자의 차이” 박주영과 보통 사람의 차이는 DNA에 있었다 박주영을 가리켜 사람들은 “골을 넣는 유전자가 활달하다”고 평가한다. ‘삼순이’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옛사랑에게 “너의 유전자엔 진심이란 게 없다”며 퇴짜를 놓았다.
또, 흔히 부자들에겐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들만의 DNA가 있다고 말한다. 황우석 박사의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타고난 본성이나 원천이 곧 ‘DNA’나 ‘유전자’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뿌리내린 결과다.
그런데 최근 인간의 유전자지도의 완성에 따라 유전자정보를 담고 있는 DNA는 천재든 바보든 모든 사람이 99.9% 똑같이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유전자에 on-OFF 스위치가 달려 있으며, 필요한 1%의 유전자에 불을 제대로 켜느냐 못 켜느냐에 따라 천재와 바보,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갈리는 것이다.
박주영으로 대표되는 ‘축구천재’와 평범한 선수의 경계 역시 몸 안의 축구 관련 유전자에 제대로 불을 켜느냐 못 켜느냐로 나뉜다. 이렇듯 유전자는 인간 삶을 규정하는 절대요인이며, 충분한 의지와 실행력만 있으면 사람은 언제든 원하는 유전자에 불을 켤 수 있다. 한 개의 성공 DNA에 불을 켠다면 당신의 인생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진화해갈 것이다. 주요 내용 “성공 DNA에 불을 켜는 것은 ‘마음’의 일이다”
긍정적 스트레스에서 찾아낸 ‘유전자 on’ 가능성 ‘당뇨환자가 웃음을 터뜨리면 당뇨 유발 유전자의 활동이 둔해지면서 혈당치가 떨어진다.’ 저자가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알아낸 사실이다. 재미있는 점은 억지로 웃을 때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웃음뿐 아니라 기쁨, 즐거움 등 이른바 긍정적 스트레스들이 모두 비슷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들도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웃음’을 비롯한 사소한 인간의 감정이 유전자 활동을 조종한다는 것은 인류 역사상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티끌보다 작은 DNA 속에 인간사의 모든 열쇠가 들어 있고 마음이 유전자의 활동을 지배하는 이상, 인류는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많은 일들을 현실화할 수 있다. 웃기만 잘해도 얼마든지 성공 유전자에 불을 지필 수 있는 것이다.
인간 삶에 혁명을 일으키는 ‘마음’의 파워 돌고래 인간 잭 마이욜, 91살의 병원장 히노하라 시게아키. 이 둘의 공통점은 긍정적 마음의 작용을 통해 성공 유전자에 불을 켜고, 초인적 능력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성공 유전자에 불이 들어왔을 때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대로 커진다. 먼저 수심 100미터 잠수로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돌고래 인간 마이욜은 잠수할 때 스스로를 사람이 아닌 돌고래라고 자기암시를 건다. 덕분에 5분간이나 물속에서 숨을 쉬지 않고도 멀쩡하게 살아나오는 괴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91살의 나이가 무색하게 저작활동, 사회사업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히노하라 원장 역시 ‘마음’의 덕을 봤다. 그는 젊은 시절 타고 있던 비행기가 납치되는 엄청난 일을 겪었다. 그때 마음속으로 ‘여기서 살아난다면 다시 주워진 인생인 만큼 평범하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그후 좋은 유전자가 on이 되었고, 황혼의 막바지인 90살이 넘어서 향후 10년 계획을 수립하고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등 여전히 청춘의 한가운데를 질주하고 있다. 이처럼 마음먹기에 따라 유전자 스위치가 바뀌고, 그 어떤 비극적 상황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성공 유전자에 불을 켜는 첫 번째 포인트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다.
DNA 속의 잠재력을 깨우는 12가지 비결
앞뒤 재지 말고 일단 환경부터 바꿔라.
늘 곁에 있는 작은 인연들을 소중히 하라.
기적의 싹은 나의 신념을 먹고 자란다.
도전은 또 다른 가능성을 낳는다.
타인을 위한 삶이 내 삶의 윤활유가 된다.
자주 감동하고, 자주 웃어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몸은 머리보다 훨씬 많은 것을 기억한다.
성공은 때로 사랑이란 가면을 쓰고 찾아온다.
목표 없이 이룰 수 있는 일은 단 하나도 없다.
칭찬은 호기심을 키워주고, 호기심은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절반의 성공은 거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