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철학
삶의 철학이 빠지면 껍데기만 남을 뿐이다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인간이 아름다운 여명 속에 장엄하게 떠올랐다가
노을 속으로 사라지는 햇살과 같은 존재임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나를 뛰어넘은 것들과
나 다음에 있을 것들을생각하면
내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알수있다
그 한계에 부딪히면
나는 신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한 인간으로 머물게 된다
나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삶의 여정을 걸어가는 나그네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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