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충주 2019. 4. 8. 09:33


매일밤수의를 입은


어머니 꿈 을꿉니다

그 때 마다 나는 꿈속에서

눈물을 한없이 흘립니다

그런 정녕 마음이 아프고 슬픈것은

나의 몸은 보이지 않는데 내가 울고 있는 일입니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시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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